사람에서 발치 후 인공 이빨을 심는 임플란트 시술은 대중화되었다. 이빨이 없어지더라도 임플란트를 통해 다시 예전처럼 씹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개, 고양이도 이런 시술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며 물어보시는 보호자님이 간간이 있다. 치주염이나 파절로 인해 발치를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뽑고 나면 씹어 먹지 못한다는 걱정에서 하시는 질문이겠거니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 고양이에서 임플란트 시술은 추천되지 않는다. 윤리적으로도 옳지 않다.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는 종양이나 외상 등은 제외하고,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1. 치주염 2.
파절 전자의 경우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이식물(임플란트)이 치조골에 단단히 고정되어야 하는데,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이 없는 상황에서 가능한 시술이 아니다.
사람의 경우 뼈이식 및 거상술 등을 먼저 시행하고 임플란트를 심기도 한다. 이 과정이 몇 개월 걸린다.
각 시술마다 마취가 필요한 동물에게 이러한 과정이 과연 옳다고 볼 수 있을까? 그리...
#
강아지임플란트
#
개임플란트
#
고양이임플란트
#
근거중심의학
#
뿌리동물병원
원문 링크 : 개, 고양이도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