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는 오사카와 달리 주요 관광지의 대부분이 버스로 연결되며, 청수사에서 기온, 니시키시장, 금각사까지 하루에 두루 둘러보려면 버스 이용이 필수적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각각 이용하는 비용을 합산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나오므로 일정에 맞춘 패스 선택이 중요하다. 과거에 떠돌던 교토 버스 패스 1일권 700엔 정보는 현재 맞지 않으며, 이제는 교토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패스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현행 교토 지하철·버스 패스 1일권은 성인 1,100엔, 어린이 550엔으로 구분되며, 교토 시영버스·시영지하철의 발매처는 지하철역 창구, 발매기, 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일정이 촘촘하게 잡힐 때 교토 패스 1일권으로 교통비를 절약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며, 약 60여 곳의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오사카로의 이동이나 JR 노선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어 교토에서의 원활한 동선만으로 모든 상황이 해결되진 않는다.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의 편의를 생각하면 교토에서의 이동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의 연결이 중요해진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교통카드로 ICOCA가 있으며 Suica도 널리 이용된다. 이 두 카드는 교토, 오사카, 나라, 고베 등 간사이 지역에서의 이용 편의성이 비슷하고, 한 번 충전으로 지하철, 버스, JR, 철도 all용이 가능하다. ICOCA의 경우 모바일 버전도 지원되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장을 찾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간편한 충전과 호환성으로 간사이 지역의 이동이 한층 수월하다.
교토를 처음 찾는 방문객에게는 하루 정도 가이드 투어도 추천된다. 후시미이나리 신사, 아라시야마, 금각사 같은 인기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며 동선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교토 시내를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날에는 교토 패스 1일권을, 오사카와의 이동이 계획에 포함된 일정에는 일본 교통카드를 활용하는 조합이 가성비가 좋다. 복잡해 보이지만 하루만 체험하면 금방 익숙해지며, 교토는 버스로 골목골목 이동하며 창밖 풍경을 즐기는 재미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이번 여행에서는 교통 걱정 없이 천천히 교토의 계절과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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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버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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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지하철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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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지하철패스1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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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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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코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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