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배꽃 구경 안 하면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든다. 배꽃을 구경할 수 있는 카페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인 동민목장에 다녀왔다.
동민목장 동민목장으로 가는 길에도 넓게 펼쳐진 배밭을 실컷 볼 수 있다. 하얗게 피어 있는 배꽃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훨씬 풍성해서 놀랐다.
꽃 하나하나 보도 예쁘지만 배꽃은 이렇게 넓게 펼쳐진 풍경으로 보는 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실내, 실외로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날씨도 항상 좋을 때 가서 실내보다는 실외에 더 많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배꽃이 필 때쯤에는 사람이 많이 있긴 하지만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쉬다 가는 느낌이 더 강해서 좋았다. 이 시기쯤 시골향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예쁜 배꽃 구경하면서 그렇게 신경 쓰이진 않았다.
그게 배꽃 냄새라 했던가..? 천안 시내에서 출발해도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카페에 오게 되면 너무나 힐링하고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주말에 잠깐 나오기도 너무 좋다. 다녀온 날짜 23. 04.09 영...
원문 링크 : 충남 천안 성환 배꽃 가득한 동민목장 배밭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