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런 챌린지에 대한 흥미를 토대로 집에서도 15분 만에 수제 생크림 버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차가운 생크림 500ml를 준비하고 유지방 함량이 높은 것이 좋다. 소금 2g은 선택사항이며, 핸드거품기나 핸드믹서를 사용해 저속으로 천천히 휘핑한다. 깊은 볼을 선택하면 생크림이 밖으로 튀지 않아 작업이 수월하고, 처음에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질감에서 점차 거칠고 뭉치듯 변하는 과정을 거친다. 어느 순간 툭 하고 액체가 분리되며 이때가 버터밀크 유청이 생기는 시점으로, 이를 따로 보관해 활용한다. 1차로 거친 덩어리를 면보에 걸러 유청과 버터를 분리하고, 버터에 남은 유청은 깨끗이 헹궈 제거한다. 버터덩어리를 얼음물에 살짝 담가 가볍게 치대면 표면이 매끈해지며 보관이 쉬워진다. 남은 버터밀크는 빵 반죽에 쓰거나 케익, 카레, 스튜 등의 풍미를 더하는 데 활용 가능해 알뜰하게 사용한다. 버터 성형은 버터덩어리를 종이 호일 위에 올려 둥글게 말아 굳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냉장고에 몇 시간 보관해 단단하게 만든다. 얼음물로 헹궈 남은 유청을 제거하면 보관성이 좋아진다. 온도 관리와 인내심이 성공 비결로 꼽히며, 거품기 단계의 변화에 따라 부드러움에서 단단함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터는 차가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풍미가 더 살아나고, 버터밀크는 따로 보관하거나 바로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만들기 과정에서 과부하로 기계가 망가질 수 있으므로 중간에 손으로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완성된 천연버터는 갓 만든 빵에 발라 먹을 때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스콘이나 팬케이크 반죽에 버터밀크를 넣어 쓰면 빵의 질감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다. 주의할 점은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생크림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고, 유청은 깨끗하게 분리해 보관하거나 바로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버터런 챌린지의 대안으로 핸드믹서로 생크림 버터를 만드는 도전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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