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 단체, 기관 등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저작권이 작가에게 있는 순수 창작소설입니다. 학군 사단들이 제복을 입고 발을 맞춰 걸어가고 있다.
-지안 : "오~ ROTC다!, 너무 멋있다.
어, 저기 진영 선배 보인다." 동아리로 가던 여자 후배들이 짧아진 머리에 제복을 입은 작년의 동아리 학생회장인 진영 선배를 멀리서 발견한다.
-수민: "얘들아! 진영 선배, 희진 선배하고 CC래."
남몰래 선배를 짝사랑하던 그녀가 실망한 듯 말한다. -연희: "정말?
, 몰랐었네." '선배는 여자 친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일 년 전 어느 날. 희진은 시내의 어느 도서관 자전거 보관소 부근에 있는 정문 쪽에서 동아리 동기인 진영과의 약속 장소에서 십 분 정도 서서 그를 기다리는 중이다.
키가 크고 외모 준수한 진영이 반 정장 차림에 구두를 신고 손에는 네모난 검은 가죽 가방을 들고서 저 멀리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예쁘게 차려입은 희진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
원문 링크 : 돋보기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