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나눔 지난 6월 친한 친구가 아이를 출산을 했고 여자아이라 둘째 옷이며, 장난감들을 정리하며 계속 모아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해줄 수 있었다. 사는 게 뭐가 이리 바쁜지.
물리적 거리가 있으니 정말 얼굴 한 번 보기 힘들다 ㅠ 성향에 따라 중고옷을 받기 싫어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친구는 너무 고마워해주고 기쁘게 받아줘서 내가 더 고맙다. :) 사실 친구에게 주지 않았다면 당근거래를 했을 옷들인데 그것 또한 내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들이기에. 친한 친구에게 전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나름 깨끗하고 예쁜 옷, 신발, 장난감들만 추리면서 친구 아이가 잘 입고 가지고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모아두는 즐거움도 있었다. 친구 아기가 유용하게 잘 사용하길 바라며.
덕분에 잠깐지만 친구 얼굴도 오랜만에 보아 좋았던 하루. 나에겐 더이상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나눔은 미니멀라이프의 또 다른 행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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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니멀라이프]나눔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