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망원동 카페 나기에 대해 이야길 해볼게요.
망원동을 자주 걸어본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에요. 망원시장과 그 주변의 북적거림, 활기참도 좋지만, 가끔은 그 소란함에서 한 발자국 멀어지고 싶은 날도 있다는 걸요.
깊숙한 주택가 안쪽, 카페 나기는 지도를 보면서도 "여기가 맞나"싶을 때쯤 다시 한번 작은 골목 안쪽으로 몸을 틀어보면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카페나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11길 43-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택가를 따라 얼마나 걸었을까.
다시 한번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는 순간이였어요. 화려함이 없는 간판이였지만, 신기하게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간판이 눈에 띄었어요.
마치 원래부터 이 자리에 있었다는 듯, 작고 소박한 간판 하나를 만날 수 있었어요. 문을 열고 조심스레 들어선 그 곳은 망원동의 활기보다는,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이 들었어요.
언젠가 갔던 교토의 카페가 생각났달까. 작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
원문 링크 : 나기, 망원동의 작은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