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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그레이] 애플 에이드

 [비포그레이] 애플 에이드

보통 한번 갔던 곳은 다시 가지 않는 편인데, 가끔씩 여기서 벗어나는 가게들이 있곤 해요. 얼마전에 간 비포그레이가 그런 가게에요.

처음 비포그레이를 갔을 땐 사과차(=애플티)를 마셨는데, 옆에서 시켜서 드시는걸 보니 애플 에이드도 좋아보이더라구요. 근처 다른 카페 가기전까지 시간이 좀 남길래 들려서 애플 에이드도 정복했어요!

평소처럼 햇살맛집인 뒷마당에서 야금야금 마셨어요! 애플티는 좀 작은 컵에 나온 반면에, 애플 에이드는 좀 큰 컵에 나와서, 보기가 좀 더 좋더라구요.

애플티와 비슷한 구성인데, 탄산수가 들어가 있구, 얼음 양이 좀 많은 느낌. 잘 저어서 마시지 않으면 끝으로 가면 갈수록 탄산수 맛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날 위에 올라간 미니사과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이것만큼 예쁜 음료를 찾기 힘든건 사실, 사진욕심 반으로 시켜봤던건 덤. 2회차 클리어 했으니 다음차엔 가서 뭘 시켜볼지 고민해봐야겠어요.

비포그레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