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5일. 시어머니 생신.
늘 설날 명절 지나고 생신이라 매번 대충 먹자고 하시는 어머님. 만 나이 기준이 아닌 한국식 나이로 올해는 칠순 둘찌가 할머니 칠순 아침 생신상인데 너무 작게 차렸다며..
잔소리를 ㅎㅎㅎ 새벽부터 일어나서 정성껏 미역국 끓이고 잡채하고 불고기 하고 호박전. 버섯전 조금씩 부치고~~ 10년 후 할머니 팔순 생신때는 둘찌보고 거하게 차려보라고 했다 .
그래도 맛있다고! 고맙다고 하시며 잘 드셔주셨음~!
요즘 간단한 잡채? 원팬잡채등 레시피가 많던데 그냥 내 식대로~ 예전처럼 당면 삶아서 야채들 따로 볶아서 버무리는게 제일 맛있는 듯.
식어도 맛있는 잡채! 꿀팁!
당면 삶을때 간장, 식용유 넣어 삶기 당근. 부추.
쪽파.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양파 (한번씩 센불에 휘리릭 볶아둠) 소고기(불고기 덜어서) 넣고 들기름 듬뿍.
간장, 설탕 넣고 삶은 당면 버무리기~ 잡채에 넣을 시금치는 겨울 제철 달달한 섬초로~ 사왔는데. 쪽파에, 부추에 잡채에 넣을 초록 ...
원문 링크 : 어머니 생신상 아침식사 점심 외식 장가계 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