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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 전곡역 인근 곱창 맛집 86번길 룡곱창

 연천 전곡 전곡역 인근 곱창 맛집 86번길 룡곱창

연천 전곡의 86번길 룡곱창은 전곡역 인근에 새로 오픈한 됨. 한달 가량 된 신생 식당으로, 소곱창과 곱창전골 등 곱창 전문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식당은 주차가 다소 협소하나 재래시장 뒤 골목과 전곡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경로가 안내되어 있다. 홀은 6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 동선이 편안한 편이다.

대표 메뉴로 소곱창 1인분 25,000원, 소갈비살 1인분 20,000원, 염통 10,000원, 곱창전골 40,000원(2인 이상 50,000원도 가능), 소내장볶음 40,000원, 소내장탕 1인분 15,000원, 콩국수 10,000원, 잔치국수 5,000원, 된장찌개 5,000원, 갈치조림 2인분 26,000원(공기밥 별도)으로 구성된다. 곱창전골은 국내산 소곱창을 사용하고 기본 육수는 사골육수로 맛을 낸다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낙지도 한 마리가 함께 들어가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방문 당시 비가 내리던 저녁, 신랑은 곱창전골을, 지인은 갈비살과 소곱창 구이를 맛봤으며, 곱창전골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다. 곱창전골이 나왔을 때 비주얼이 합격점을 받았고, 냉동 낙지가 포함되었음에도 푸짐한 양이 인상적이었다. 간장 소스에 곁들여 찍어 먹는 식사 방식도 함께 제시되어 있어 풍미가 한층 강화된다. 점심 메뉴로 제공되는 갈치조림은 사장님의 특별 조리로 준비되며, 무, 당근, 호박, 무가 어울려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밥도둑으로 평가된다. 졸임이 깊고 윤기가 흐르는 양념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곱창전골과 소곱창의 품질이 돋보이며,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점과 사골육수를 기반으로 한 깊은 육맛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직은 홍보가 충분하지 않아 손님 수가 많지 않았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앞으로의 방문에서 다양한 메뉴의 맛도 기대된다. 연천 전곡에서 곱창전골을 찾는다면 86번길 룡곱창은 확실한 선택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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