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네이버로드뷰 53번 유찰 끝에… 드디어 새 주인 찾아 안녕하세요 부동산 이슈를 분석해드리는 나익희입니다. 오늘은 무려 36년간 방치된 미완공 건물이 공매 시장에서 마침내 주인을 찾았다는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합니다.
공매, PF보증사고, 부실자산 회수 이슈까지 포함된 이번 건은 단순한 낙찰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골든프라자’… 36년간 멈춰 있던 시간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오거리 한복판. 1989년,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대형 복합건물 ‘골든프라자’가 야심차게 착공됐습니다.
하지만, 1999년 공정률 80%에서 공사가 중단되며, 무려 36년간 '도심 속 유령건물'로 방치된 채 도시 흉물로 전락했죠. 이 건물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PF 보증을 섰던 사업장이지만, 2020년 시행사 채무불이행으로 보증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HUG는 자금 회수를 위해 공매에 나섰습니다.
최초 감정가 절반… 54번째 공매에서 낙찰 놀랍게도, 이 건물은 무려 53회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