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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이 치료를 망친 이유

 해부학이 치료를 망친 이유

허리 아플때 어떤 병원 가야 하나요?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센터?

오늘 칼럼은 관점에 따라 변화되는 치료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인간의 뇌는 범주화를 좋아한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먹지 말아야 할 것과 먹어야 할 것을 구분하고, 사물의 색깔, 하늘과 땅, 동물과 식물등 다양하게 분류함으로써 사물이 효율적으로 우리 뇌의 기억 속에 저장된다. 인간의 이런 범주화 속성은 인체의 해부학을 연구하고 발견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과거 해부학자들은 인체의 기관을 같은 기능이나 비슷한 형태를 띠는 구조들을 묶어서 인체를 11가지 시스템으로 분류했다. 숨을 쉬는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들은 호흡계통으로 분류했고, 근섬유의 특성을 가진 세포들은 근육계통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러한 범주화는 인체를 기능별로 학습하고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명명과 기능의 의해를 돕는 학문적 발전을 이루었다. 외피계통, 근육계통, 신경계통, 심혈관계통, 호흡계통, 골격계통, 내분비계통, 소화계통, 림프계통, 비뇨계통, 생...

# 인체의시스템 # 해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