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도 업셋 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6번 시드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최근 7년 동안 아메리카리그의 맹주로 군림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를 싹쓸이하는 이변을 연출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트로이트 (6번 시드) vs 휴스턴 (3번 시드) 1차전 (10월 2일) DET 3-1 HOU 승리투수 - 타릭 스쿠발 (DET), 세이브 - 보 브리스키 (DET), 패전투수 - 프람버 발데스 (HOU) 1차전에서 올 시즌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타릭 스쿠발의 존재가치가 빛났습니다. 올 시즌 18승 4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 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스쿠발은 휴스턴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반면에 휴스턴의 에이스 프람버 발데스 (15승 7패,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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