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야구부가 7년 만에 전국 무대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오전 11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고는 마산용마고를 4-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울고는 박진권 (2.1이닝), 박지성 (4.2이닝), 이호범 (2이닝)이 마산용마고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습니다.
특히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지성은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내면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최고 구속 143km의 직구와 포크볼 등을 배합한 투구로 용마고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서울고 김동수 감독은 야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레전드입니다. 서울고 재학시절 주전 포수로서 에이스 박형렬과 함께 전국무대를 제패했고 한양대를 거쳐 1990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이후 입단 첫 해부터 주전 포수자리를 꿰차면서 팀의 창단 첫 우승에 공헌을 합니다.
입단 첫 해 신인왕을 차지한 김동수는 포수 부문 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