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가 정규시즌 1위 SK 나이츠를 80-63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아셈 마레이 20점, 칼 타마요 18점, 양준석 14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기록하면서 SK를 압도했습니다.
LG의 촘촘한 수비 조직력은 SK의 주득점 루트인 자밀 워니와 김선형의 2대2 플레이를 무력화시켰습니다. SK의 치명적인 약점은 고비에서 물꼬를 터줄 전문슈터가 부재하다는 점입니다.
결국 고비에서 새로운 득점루트 창출에 실패한 SK는 또 다시 고배를 들었습니다. tvN 스포츠의 무성의한 중계 올 시즌부터 KBL 프로농구는 tvN 스포츠와 tving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당장 KBL의 중계권 수익은 증가했겠지만 농구팬들의 미디어 접근성은 더욱 하락했습니다. tvN 스포츠의 중계 역량도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술 더떠 tvN 스포츠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현장 생중계가 아닌 스튜디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