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날씨#상쾌함#기분좋음#좋은시#나태주#꽃을보듯너를본다#이가을에#아끼지마세요#계절변화 매일 아침 수영을 다닌다. 올 여름 지독한 폭염으로 거의 자가용을 이용하여 수영을 다니다 최근 자전거를 이용 중이다.
자전거의 장점은 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계속 될 것만 같던 이 무더위가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곁에서 멀어지고 있음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어제까지만 해도 습하고, 찐득하던 바깥날씨가 오늘은 분명히 달랐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신기하게 달라져 있었다. 자전거 위에 앉아 내리막길을 내달리면 내 온몸 세포 말단까지 상쾌함이 전달되었다.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든 최고의 상쾌함과 기분좋음. 그래서 매일 다니던 길을 두고 빙글빙글 돌아 한참만에 집에 왔다.
집에 오니 가을 노래가 듣고 싶어져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를 찾아 들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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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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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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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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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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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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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보듯너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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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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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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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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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