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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7화째..

 스위트홈 7화째..

스위트홈 진짜 미쳤다. 국내에서 매 번 몇 백억씩 들여서 제작했다고 해서 보면 촌스럽고 유치하고 허술하고 재미없고 그 수많은 돈이 어디에 쓰인 건지 모를 정도에, 화제성 생각해서 유명하기만한 연예인들을 캐스팅하고 그 외에 뻔한 한국드라마 스타일의 정석적인 설정들이 지겹다고 느낄 찰나에 역시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였다.

우선 스카이캐슬처럼 배역 캐스팅이 찰떡이었다. 보는 내내 너무 흥미로웠고 특히나 cg가 단연 대박이었다.

우리나라 판타지 크리처물 작품중에 단연 1위를 주고 싶다. 남녀노소 할 거없이 역할 몰입 깨는 연기도 없었다.

K-드라마 보면 특유의 ‘나 연기하고 있어요’의 호흡과 발성, 액션이 있는데 하나같이 획일화 돼서 역할에 몰입에 방해가 되는데 스위트홈은 감독의 디렉팅 재량인 것인지.. 너무 좋았다.

송강은 처음에 그저 외모로 배우가 되고 진심으로 연기에 열정과 재능이 있는 사람은 아닌줄 알아서 그닥 호감이 아니었는데, 드라마 내에서 찰떡으로 배역을 소화하는 거 보고 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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