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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14년 끝에 탈출

 하나님의 교회 14년 끝에 탈출

어릴 때부터 다닌 하나님의 교회에서 드디어 나왔어요. 어릴 때부터 당연하듯 엄마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 다녔던 피해자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절대 훼방 자료, 인터넷 자료를 보지 못하도록 교육하고, 훼방 자료를 보면 엄청난 금기를 행한 것처럼 사단마귀 취급을 하며 지옥행이라고 가르칩니다. 일을 하느라 예배를 빠지면 시험들린 사람 취급하면서 일 그거 1시간을 못 빼서 예배도 안 드리냐고 그러면 천국 못 간다고 엄청난 압박과 죄책감을 심어줍니다.

학생 때부터 이성을 만나면 이성 마귀라고 헤어지라고 하고, 아이돌 노래 들으면 아이돌=우상이라며 세상 노래도 듣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웹툰을 보면 벌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학교 끝나면 시험기간에도 교회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저녁까지 매일 했으며, 토요일 예배 사이 시간에 집에 가려고 하면 믿음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며 커왔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야자를 하거나 저녁에 학원을 다니면 평일 모임에 나갈 수 없으니 믿음이 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