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추분?
들어는 봤는데 무슨 뜻일까?” “절기마다 붙은 한자 이름, 왜 그렇게 불릴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절기, 특히 **9월의 백로(白露)**와 **추분(秋分)**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피부로 느끼게 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보면 헷갈리기 마련이죠.
‘백로’는 왜 하얀 이슬일까? ‘추분’은 왜 가을의 나눔일까?
그리고 절기 설명에서 흔히 등장하는 “태양 황경 165도, 180도” 같은 표현도 왠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이 모든 궁금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드릴게요!
9월에 해당하는 절기: 백로 & 추분 1. 백로 (白露) – ‘하얀 이슬’ 시기: 양력 9월 7~8일경 태양 황경: 165도 뜻: 하얀 이슬이라는 뜻으로,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풀잎이나 유리창에 맺히는 이슬이 하얗게 보이는 시기를 말해요.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 중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아침마다 이슬이 반짝이는 모습을 ‘백로’라 표현한 것이죠. 풍습/속담 “백로에 비가 오면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