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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에게 당한 베트남, 박항서 후임 감독에 독설 "선수 아닌 트루시에 때문에 졌다"

 신태용에게 당한 베트남, 박항서 후임 감독에 독설 "선수 아닌 트루시에 때문에 졌다"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게 0-1로 졌다. 박항서 감독의 뒤를 이어 베트남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필립 트루시에 감독은 베트남 언론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받게 됐다.

'VOV'는 이와 함께 "베트남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트루시에 감독에게 돌리기는 어렵지만 트루시에 감독은 자신의 철학, 선수 기용법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며 "베트남이 2026 북중미 4개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인도네시아에게 패해 탈락한다면 대다수의 팬들이 트루시에가 경질되길 바란다는 예언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관련 기사 내용 상세보기 신태용에게 당한 베트남, 박항서 후임 감독에 독설 "선수 아닌 트루시에 때문에 졌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베트남 언론이 자국 축구대표팀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