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후 사진. 안녕하세요.
빈티지환자 테리트로닉스 입니다. 오늘 소개해볼 작업기는 빅토리아의 베이스맨 복각모델, 45410입니다. (45와트 출력, 4방의 10인치 스피커라는 의미의 약자인듯 합니다. ) 올해 3월에 작업했는데 이제야 쓰는...ㅠㅠ 작업 전 올순정상태였는데요, 저도 그렇고 원주인 분도 처음 듣고는, "생각했던 것과 소리가 다르다."
였습니다. 캐비넷도 좋고, 정석적인 구조와 내구성, 양질의 부품들로 짱짱하게 잘 만들어진 앰프는 입니다.
제가 봐도 만듦새는 상당히 정교합니다. 하지만 뭔가 먹먹하고 힘 없는 소리...
볼륨을 많이 올려도 평면적이고 답답하면서 찌르는 고음... 57 챔프 리이슈를 처음 들었던 인상과 비슷합니다. Westloke(김형섭님) 앰프 등 고품질의 베이스맨 복각을 몇번 들어봤고, 그와 비교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어스 조절 문제도 있긴 했으나 본질적으로 아쉬운 소리... 트랜스나 내부 부품들 중 대다수의 손댈 필요 없는 양질의 부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