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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첼리니 25 여자 금 시계, 장롱 속의 보물

 롤렉스 첼리니 25 여자 금 시계, 장롱 속의 보물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블로그를 재밌게 읽어주는 분들은 도파민에 굴하지 않는, 진정한 교양인이십니다. 적당히 긴 글을 한 글자씩 읽어나가는 것은 뇌 건강에도 이롭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오늘은 장롱에서 발견된다면 "심봤다!"

를 외칠만한, 무려 백케이스 스티커가 남아있는 1973년식의 첼리니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폴리싱을 하지 않았음에도 반짝반짝 깨끗합니다.

연식을 고려했을 때 이정도의 스펙이면 미사용 수준에 가까운 컨디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하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런 장롱시계는 굉장히 황홀합니다.

좋은 컨디션의 오리지널 줄로 즐길 수 있는 빈티지는 꿈의 시계니까요. 지나간 아름다움을 소장하는 단순한 빈티지 수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맘껏 착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한 구조를 가진 수동으로, 장기적인 내구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공회전이 많은 오토매틱과 달리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지만 쉬는 동안 확실히 쉬어온 시계입니다.

그래서 4~50년이 지난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