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백두산 기슭에 복음의 불꽃을 심은 사나이, 감부열(아치볼드 캠벨)

 백두산 기슭에 복음의 불꽃을 심은 사나이, 감부열(아치볼드 캠벨)

『한국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아바서원, 2018) "한국인의 발걸음 소리마다 예수님의 발자국이 묻어나는 땅이 되리라" 감부열, 《한국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中 ️ 필라델피아의 소년, 운명의 문을 열다 1890년 9월 28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한 중산층 집 창가에 놓인 성경책이 바람에 살랑거렸습니다. 에디슨 캠벨과 애니 런던의 차남으로 태어난 아치볼드는 할아버지의 무릎에서 들은 선교 이야기에 마음을 뺏긴 채 자랐습니다.

"우리 집안 피는 선교사 피야"라는 가훈처럼, 이종사촌 마리안과 헬렌 킨슬러가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환경이 그를 더욱 이끌었죠. 1911년 시애틀 제일장로교회 청년회에서 열린 선교 대회는 그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새뮤얼 모펫 선교사의 강연에서 "백두산 기슭에 복음의 횃불을 들어라"는 외침을 들은 순간, 청년의 가슴에 불꽃이 튀었습니다.

토목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에서 프린스턴신학교로 진학한 선택은 이 사명감의 결과였습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