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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음의 뿌리: 백년을 이어온 선교사 가족들의 헌신과 희생 - 한 알의 밀알이 된 사람들

 대구 복음의 뿌리: 백년을 이어온 선교사 가족들의 헌신과 희생 - 한 알의 밀알이 된 사람들

글 편집부 1893년 늦가을, 베어드(배위량) 선교사가 대구 땅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그는 아마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이 뿌린 한 알의 밀알이 백년을 넘어 이 땅에 어떤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지를...

오늘 우리가 누리는 대구·경북 지역의 기독교 문화와 교육, 의료 시설들은 모두 이들 선교사 가족들의 눈물과 기도, 그리고 때로는 목숨을 건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개별 선교사들의 활동이 아니었다.

가족의 혈맥과 교단의 체계를 통해 백년을 이어온, 그야말로 '사랑의 계보'였다. 왼쪽 1917년 대구선교지부 사진 오른쪽 베어드선교사 가족 사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들: 사랑으로 이어진 가족 네트워크 베어드(배위량) 가족 - 첫 씨앗을 뿌린 사람들 베어드(배위량) 가족 윌리엄 마틴 베어드(배위량, 1862-1931) 부인: 애니 로리 아담스(1864-1916) 자녀: 윌리엄 2세, 리처드, 페리 아서, 메리 안나 남동생: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안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