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 토실이에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아마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겪어봤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겪고 계실 이야기일 거예요.
바로 “왜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회사를 떠나는가”라는 질문이에요. 최근 한 현장 관계자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그분은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은 직원이 정말 안 뽑혀요.
그래도 힘들게 힘들게 뽑으면 금방 나가버려요. 그것도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더 빨리 지쳐서 그만두고, 결국 남는 건 그냥 버티는 사람뿐이에요.”
이 말을 듣는 순간, 토실이는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왜냐하면 이건 단순히 ‘요즘 세대는 끈기가 없다’거나 ‘충성심이 부족하다’는 식의 세대론으로는 절대 설명되지 않는 문제거든요.
그 속에는 조직이 스스로를 소모시키고,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구조적 문제가 깊이 숨어 있어요. 오늘은 토실이가 여러 조직을 지켜보고 분석하면서 발견한 이 문제의 본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