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광온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이번 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에 대한 반대 여론을 가볍게 여기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언론을 길들이려 해서도 안 되고 길들일 수도 없다"며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위협하는 길을 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의 차관급 인사 대폭 교체 전망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의 외교, 민생, 경제, 복지 모든 국정 운영은 국정 동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방향으로 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측근 그룹을 차관으로 보내는 것은 국정 장악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민심을 얻고 국정 동력을 만들어내는 데는 한계가 분명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새 국정 기조에 맞춘 전면 개각이 필요하다. 정치 복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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