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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니었다…중국 도시재생으로 돈 흐른다

 부동산 아니었다…중국 도시재생으로 돈 흐른다

민간 돈 푸는 중국 도시재생 전면 개방 규제 완화·성중촌 개조·금융 지원 결합 중국의 도시 발전 중국이 부동산 안정화와 별도로 도시재생을 국가 정책의 전면에 올리며 민간자본 유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철거 중심 개발에서 보존·개조·운영으로 축을 옮기고 규제를 풀어 자본 회전을 높이는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도심 개발 중국 정부와 경제 매체에 따르면, 2026년은 도시재생이 독립 정책 축으로 격상된 첫해로, 다수 성·시가 2030년까지의 중장기 투자 로드맵을 동시에 가동했다. 베이징은 도시재생 지표를 건설용지 공급계획의 별도 항목으로 처음 편성하며 수도 기능 고도화와 연계한 사업 구조를 설계했다.

상하이는 도시 관리와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존 건축물의 기능 재편과 운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광저우는 성중촌 개조를 둘러싼 법적 절차를 정비해 민간 참여가 가능한 제도 틀을 구축했다.

정책 수단도 과거와 달라졌다. 중국의 도시 개발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지난 1월 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