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2026년까지 중국 전역 2만개 초고속 충전소 구축 10개 전기차 모델 첫 적용…충전 시간 혁신 BYD 발표 현장 전기차 충전 시간을 둘러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가 10%에서 97%까지 단 9분 만에 충전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하며 전기차 충전 속도의 한계를 다시 끌어올렸다.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比亚迪, BYD)에 따르면 왕촨푸(王传福, Wang Chuanfu)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기술 발표회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초고속 ‘플래시 충전’ 기술을 공식 공개했다. 왕촨푸 회장은 발표 자리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는 것은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과제”라며 배터리 기술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비야디가 공개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약 5% 높아졌으며 충전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 BYD 충전시설 배터리 잔량이 10%에서 70%까지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