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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대형 책상을 구입했는데 옮기는데 애를 먹다.(feat. 참치김치찌개,엽떡, 구츠구츠, 하우스코코)

 당근에서 대형 책상을 구입했는데 옮기는데 애를 먹다.(feat. 참치김치찌개,엽떡, 구츠구츠, 하우스코코)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 장점은 식재료가 심플해진다. 보관을 할 수 없으니까.

결국 내가 주문했던 이런 상황에 최적인 동결청양고추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결국 없이 김치찌개.

그리고 전자렌지 계란찜. 랩이 없어서 그냥 접시로 대신함.

그냥저냥 먹을 만. ㅋㅋㅋ 생각해보니 식당에선 완전 깐깐하면서 내 음식에는 관대하네ㅋㅋ 간만에 스트레스 생겨서 엽기떡볶이로 고고.

햄 추가한 주제에 죄책감 생겨서 떡 남겼다. 남기더라도 모양새 있게...

알바님은 치우러 와서 깜짝 놀랐을 듯.. 무슨 메시지가 있나 싶어서..

그냥 아무 뜻 없어요.. 그냥 탄수화물 좀 줄이려구요.

요즘 벌크업이라 주장하지만 주변에선 배크업이라고 하더라구요.. 배크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내 불쌍한 미니 에보 간만에 필름밥 삼.

(가격 오르기 전 사재기 해 놓은 필름 130장 있긴 함;;;) 이유는 적립금이랑 생일 쿠폰이 있어서... 적립금 달 바뀌면 날아감. 3천원이나 있어서리..

아, 인스탁스 미니도 좀 찍어...

# 계란찜 # 침착맨 # 참치김치찌개 # 인스탁스필름 # 유리책상 # 엽기떡볶이 # 숏다리 # 미니에보 # 등신대 # 구츠구츠 # 고양이 # 하우스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