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완전판 도전(이게 주말의 첫 끼?) 전에 편의점 틈새라면의 가능성을 알아차렸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편의점에서 팔지 않는 품목을 확인했으니, 타 마트에서 미리 사왔습니다.
콩나물, 김가루, 떡국떡. 소스는 집에서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제가 전에 말한대로 미원과 설탕의 비율을 절반보다 못하게 줄이고, 이번에는 생강가루 조금이랑 후추가루도 미리 첨가해왔습니다.
가장 먼저 세팅할 것은 그릇에 콩나물과 떡을 미리 넣고 데쳐줘야 합니다. 편의점 즉석라면 코너에는 분명 온수기도 있거든요.
온수기의 뜨거운 물을 붓고, 콩나물의 풋기와 콩을 데치는 걸로 3분 줍니다. 3분간 데친 다음에 물을 라면 국물 버리는 곳에 버립니다. 이때 너무 다 버리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어차피 어느 정도 물기는 남기 마련이고, 이게 또 국물에 미묘한 맛을 줄 수 있어요. 약간의 채수 역할이랄까?
그리고 라면스프와 만들어온 빨 소스를 섞는데, 이번에는 라면 소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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