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제사... 경주 법주를 제삿술로 사가고, 화요 25도 750ml도 가져감..
그래서 화요 마실 때만 해도 괜찮았다. 그런데 그걸로 시동 걸려서 작은 아버지가 사위한테 받은 술 깜.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 구하기 힘든 거라고 해서 마시기 시작.
자개로 된 두꺼비... 케이스만이라도 갖구 싶다.
결론은 일단 작은 집에서까지 정신 차리긴 했는데, 원래 김이며 뭐며 받아가기로 했는데. .. 다 포기하고 몸만 겨우 건사해서 옴.
그런데 다음날 아침... 살고 싶어서 경주해장국 찾음.
이거 먹고 어머니가 밥 먹으러 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갔음. 결론 술병 나서 암것도 못 먹고 가서 누워만 있다가 옴.
동생이 가는데..동생이 운전 개험하게 해서 그 차 탔다가 토나올 뻔. 아니 진짜 토 나올 것 같아서 가다가 내렸는데..
정말 겨우 구석까지 찾아가서 두 번이나 토했다.... 뭐....
구석이니까.. 티는 안 날 겁니다.
그렇게 걸어가다가 동물병원 안에 고양이들 구경. 그런 와중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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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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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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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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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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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마에스트리
원문 링크 : 술병 나서 술 끊는다 / 11월은 딱 이것만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