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45분에 기상... 월요일이 좋아서는 절대 아니고...
제가 예전에는 야근해봤는데, 아침이 되면 2시간 밖에 못 자고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뭔가 빛에 민감한 체질인 듯.
암막 커텐의 존재를 몰라 너무 괴로웠어요. 그냥 몸은 피곤한데 잠이 안 와 ㅋㅋㅋㅋ 현재는 암막 커텐 대신에 야근을 안 합니다.
동네 똥냥이는 저랑 비슷하게 일찍 일어났기에 밥을 줍니다. 그에 비해 요즘 잠이 부쩍 늘어난 우리 고양이는 이불 덮고 절 쳐다보네요..
아주 상전 났어. 저는 일어난 김에 그냥 이 시간을 포기하기 아까워 산책을 떠납니다.
발길이 닿는대로. 여러분 낮 같죠?
아뇨. 아침입니다..
이때가 6시였나? 청주체육관, 예술의 전당 근처의 24시 무인라면 카페.
포켓몬 발견? 사직동 재개발 구역은 전에 갔길래 안 갈라 했는데, 그냥 낯설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나오네요.
저 이발관은 아직 하는지 앞에 이발관 표지가 돌아갑니다. 장풍반점...
너무 궁금한데 이미 문을 닫은 듯. 그건 그렇고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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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는 잠만보, 나는 3만보 걸은 날 / 김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