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수도꼭지 교체하기 (준비물, 테프론, 파이프랜치 2개, 새 수도꼭지) 요즘 집에서 손빨래를 자주했다. 빨래감이 여름이라 하도 나오고, 잘못 건조해서 쉰내나는 빨래가 나와서 입지도 않고 다시 세탁하다 보니...
진짜 이번 연휴 내내 빨리만 3번 한 듯. 덕분에 내 목표 중 하나인 가루세제 한 통 다 쓰기 거의 성공 직전...
그런데 갑자기 빨래용으로 쓰던 수도꼭지에서 잠겨도 물이 똑똑 떨어지기 시작했다... 뭐지 하고 돌리다보니...
갑자기 툭 하고 잠겨도 물이 콸콸 나오기 시작했다. 놀라서 얼른 밖에 나가서 수도를 잠궜다.
밖에 수도를 잠그면 집 전체의 물을 못 쓰게 되지만, 괜히 물을 너무 많이 써서 연쇄살인마로 의심받긴 싫으니깐^_* 그리고 그때가 이미 밤이라 넘어가려다가 문득 24시간 무인철물점이 생각났다. 원래 쓰던 것과 가장 비슷한 걸 찾아보니 두 갈래 가로꼭지가 있었다.
가격은 15000원.... 1개짜리가 5천원 정도였는데..... 잠시 고민했지만, 원래 쓰던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