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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냉방 방법, 크랩전, 생활을 리스트해보자.

 시장의 냉방 방법, 크랩전, 생활을 리스트해보자.

어제 북부 시장에 갔다가 발견한 건데, 시장에 천장이 있어서 자칫하면 온실 효과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요런 식으로 냉풍이 촘촘하게 나오더라구요. 북부시장 천장도 깨끗한 게 육거리보다 되려 더 관리되어 있는 느낌?

어제 그냥 잤어야 하는데, 또 나도 모르게 요거 맛있겠다고 집어옴. CU가 도시락은 망쳤어도, 소시지랑 요런 건 은근 잘하네여. 2200원에 제법 튼실하게 줌.

그냥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크랩크랩 하다가 필 받아서...

볶음밥하려다 밥이 없다는 걸 깨달음. 당근도 마침 처리해야 해서 감자칼로 얇게 썰어서 포를 뜸.

그 위에 계란물과 크랩 찢은 걸 넣어서 전. 당근 얇게 썰어서 구우면 약간 군고구마 맛 남.

단백질 좀 챙기면서 넷플릭스 다큐 <도전 Fat 제로> 봄. 아, 근데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는 좀 세게 막 나갔는데, 요 다큐는 몸 사리는 게 느껴짐.

전에 리버킹도 그렇구 양쪽 찬반 인원 모아다가 이야기만 나누는 게 약간 미국식 수업 같음.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