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건강검진 원래 초에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후반기로 몰린 건지 몰라도 건강검진이 왔다. 괜히 긴장된다.
특히 재작년에 추가검진해보라고 해서 괜히 시간과 돈을 날리긴 했지만.... 일단 건강검진은 마치 누군가에게 날 전시하는 기분(?)
이 좀 든다. 특히 최근에 체중계앱을 보면 80대 초반까지 나가고, 70대를 목표로 했던 것이 불과 몇 년전인데, 올해는 제발 80대에 진입만 하자가 목표가 되고 있다.
검진 전까지 8시간 금식은 간헐적 단식을 간헐적으로 하고 있는 내겐 딱히 어려운 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검진이 겁난다.
조금전에는 괜히 커뮤니티에 떠도는 건강 관련 이야기 때문에 겁 먹었다. 뇌졸증의 전조 증세니 뭐니 그런 류....
일단 금식이야 어차피 하니깐 그만인데, 그래도 검진은 후딱 해치우고 와야겠다. 파마 다 풀림 이달 초에 예약하는 미용실 꼴 보기 싫어서 동네 할머니 미용실 갔다고 했잖아요.
히피펌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현재 다 풀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