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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티리얼리스트(2025)> 다 보고 나면, 500일의 썸머가 살짝 떠오르긴 함.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 스포존 드래그하면 보임.

 <머티리얼리스트(2025)> 다 보고 나면, 500일의 썸머가 살짝 떠오르긴 함.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 스포존 드래그하면 보임.

들어가면서(아무 사전 정보 없이 봄) 일단 출연진이 남자들은 다 슈퍼 히어로 출신(캡틴 아메리카, 판타스틱4) 캡틴 아메리카였던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종료 후 일부러라도 다양한 역할, 특히 캡틴 아메리카라서 할 수 없었던 연애나 감정선 표현을 하는 영화를 위주로 하는 것 같다. 이 영화보면서 느낀 게 목소리가 참 좋다.

판타스틱4에 출연한 페드로 파스칼은 사실 판타스틱4에서 초면이긴 한데, 워낙 핫하고 여러 영화 나온다고 하더니 여기서 마주할 줄이야. 그리고 여주인공은 다코나 존슨이 맡았는데, 초면인데 영화에서 매우매우 매력적으로 나온다.

비주얼적으로 약간 마르고 긴 체형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의상을 많이 비어서인지 잘 어울렸다. 도회적(도시적)인 느낌?

이 영화의 오프닝이 좀 특이했던 것 같은데, 영화관에서 티켓 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늦게 들어가서 못 봤다. 원래 약속의 광고시간 개봉 후 10분에 맞춰 가는 지라, 요로케 예상외의 문제 덕분에 유명한 오프닝은 못 보고 바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