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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하다가 '오!로지' 행사하는 게 방아쇠(트리거)가 되어 구매해버린 매직 키보드 터치 아이디(Apple Magic Keyboard with Touch ID)

 살까 말까 하다가 '오!로지' 행사하는 게 방아쇠(트리거)가 되어 구매해버린 매직 키보드 터치 아이디(Apple Magic Keyboard with Touch ID)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된 여정(아이맥병에 걸렸다가 로지텍을 거쳐서) 사실 며칠 전에 아이맥 병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애플 제품을 많이 쓰고 있고, 심지어 맥미니와 맥북도 있어서 아이맥병은 안 걸릴 줄 알았습니다. 아이맥의 장점과 단점도 충분히 알고 있고, 무엇보다 아이맥은 가성비로는 맥미니에 떨어지니까요.

다만 내 마음 속에서 아이맥 병이 생기게 된 원인은 고양이. 제가 책상에 노트북을 펴서 쓰고 있으면 고양이가 점프를 해서 자꾸 노트북을 가립니다.

관심을 끌고 싶어서. 그럼 하던 일은 중단.

그러자 내 마음 속에서 자꾸 아이맥을 사라는 사탄의 외침이 오는데, 아니, 가격부터가 장난이 아니라구요. 절약이 이번달 목표였는데....

할부로 사도 부담되는 가격이었는데..... 그래서 마음속으로 아이맥의 단점을 퇴마하는 신부님의 주기도문처럼 외우고, 겨우 퇴마에 성공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로지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