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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까지 본 영화 <승부> 리뷰 + 홈플러스 미국 특집 꽃부채살

 중후반부까지 본 영화 <승부> 리뷰 + 홈플러스 미국 특집 꽃부채살

<승부> 리뷰(보다 나와서 스포 없음) 일단 영화를 완결해서 끝까지 보지 못해 리뷰를 쓰기 애매하긴 하지만, 동시에 어떤 면에선 저도 결론을 모르니 스포 방지가 되기도 하는 셈이니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윤종빈 감독의 이름이 보여서 기대했는데, 이 작품은 그의 느낌이 좀 약하게 나서 찾아보니, 연출은 아니고 대본과 제작까지만 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시대 느낌 연출하는 부분에는 윤종빈 감독의 느낌이 나긴 하더군요. 일단 승부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주제가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제한적이고 깊이 알아야 하는 분야를 다루었는데, 그걸 인물 중심으로 다뤘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비유하자면 앞으로 10년 뒤에 임요한과 홍진호를 주제로 한 '삼연벙'을 다룬 스타크래프트 영화가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임요한과 홍진호가 아니라 배우들이 임요한과 홍진호를 연기하는....

사실 이렇게 보면 어떻습니까? 쬐끔 이상하긴 하죵?

또 다르게 하면 롤 영화가 나오는데, 주인공이 페이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