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 최고의 봄 데이트 코스를 공유해 주세요!
여느 해보다 올해는 꽃구경을 많이 하네요. 딸 같은 아들 선언 후 어머니가 저를 자꾸 아이템처럼 사용하시네요.
어머니의 코스는 청대 뒤쪽을 쭈욱 돌아서 청주랜드까지 가는 길. 그 코스의 마지막에 청주랜드 근방으로 가는 길에 터널이 있는데, 그곳의 벚꽃이 절경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날... 요로케 슬쩍 절경 하나를 공개해봅니다.
터널 안에서 감탄하다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터널 안에서 봤을 때가 찐 뷰입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서 꽃으로 만들어진 구름을 마주하는 기분.
요 느낌을 담을 수 없어서 아쉽군요. 이후에는 명암저수지를 따라 걷기.
아, 꿀팁 한 가지. 청주랜드로 내려오는 길목에 교회에서 보리건빵 나눠주는데, 그거 오리나 물고기들이 좋아함.
잘게 부셔서 주면 인기 끌 수 있음. 자연이 신기하게 계절에 따라 물빛이 달라요.
봄날의 물빛을 가장 좋아해요. 딱히 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