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청주에서도 가장 핫한 용암동에 사시는데, 동생이 며칠동안 충주로 출장일을 가서 그 집에 가서 정리한다고 가는 길에 방문하면서 옛날 사람답게 빈손으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한 손에는 용암동에 생겼다는 청주본가 갈비탕, 다른 한 손에는 직접 만든 카레인데, 데울 때 우유 넣으면 맛있다고 우유까지 챙겨오셨습니다.
청주본가 갈비탕 포장 먼저 청주본가 포장한 겁니다.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일단 온도가 낮아서 데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고깃국이라 하얀 지방질이 식은 상태에선 뜨기 마련이죠. 끓여주면 다 국물에 흡수됩니다.
뼈는 큰뼈 2개, 작은 뼈 2개 정도 있었습니다. 파는 안 들어있던 건데, 제가 가져와서 넣었습니다.
김치도 집 김치입니다. 갈비탕과 소스 2개의 구성.
고기의 경우 식감이 좋았습니다. 저는 요즘 고기부터 먹고 국물과 밥은 후식의 개념으로 냠냠합니다.
확실히 고기는 맛있군요.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가위로 잘게 조사줬습니다.
(꿀팁. 고기 양이 적을 때 많이 잘라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