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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 하루 보낸 크리스마스. (명장복국, 경상도식 뭇국)

 해장으로 하루 보낸 크리스마스. (명장복국, 경상도식 뭇국)

크리스마스 전날... 위스키 거의 다 마심..

덕분에 엄청난 숙취.. 크리스마스에 기절해서 숙취에 고민하는 중인데, 엄니한테 연락이 옴.

명장복국에 가지 않겠냐고 해서, 점심 때 술에 절은 몸을 겨우 일으킴. 연휴라서 점심특선 시켰는데, 인당 5천원씩 더 받음.

명장복국 금천동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10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점심특선 2인에 6만원 정도 나옴. 대신 메뉴는 잘 나왔는데, 반쯤 숙취로 정신 없어서 제대로 못 찍음.

회도 두툼하게 나오고. 가자미도 있었음.

그치만 역시 메인은 복불고기. 복불고기 먹고 밥 볶아 먹음.

복불고기 소스가 절묘~ 그치만 해장이 급해서 나는 복지리가 너무 반가웠음. 엄니가 여기 볶음밥 좋아하는데, 이유를 알았다.

약간 김치랑 김가루도 들어가서 맛있음. 복지리 국물만 드리킹...

그제서야 좀 속이 풀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자기 삘 받아서 위스키 1병 마시는 건 역시 무리.

복지리로 다 됐는가 싶었는데,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