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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갔던 날

 마산에 갔던 날

저멀리 보이는 마산역... 약 15년전(대박 ㅋㅋ) 내가 군대 제대하구선 마산에 내려와 전역모쓰고 아내와 함께 사진 찍었던곳...

늘 추억속 아련했던 장소인데 얼마전에는 이곳을 다시 오게 되었다...장거리 연애...그리고 서로 학생인지라 궁핍했던터라 우리가 자주 찾았던 MCD... 그는 그곳에 그대로 있었다ㅋㅋ 세로로 된 입간판은 옛날모습 그대로이네...신기하게도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는 천리교를 믿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안녕?? 오래간만이야 ㅎㅎ아내와 나의 불안했던 미래...

집으로 되돌아가는 지름길보다는 늘 둘러서 가는 방법을 선택했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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