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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인지 시련인지

 운명인지 시련인지

내 나이 스물일곱 나는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설렘과 긴장감으로 한국에서의 두 달간의 여행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시간이 흘렀다. 처음타는 비행기는 하늘을 보는 기쁨만으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 없었고 일부러 시계를 확인할 필요도 없었다.

비행기에서의 28시간이 지나고 인도의 하늘위에 도착했을때 하늘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불빛들은 떠 있는 별들 보다 더 반짝였다. 밤에 도착한 인도는 밖으로 무작정 나가기에는 초보 배낭여행자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서웠다.

인도의 첫날은 배낭을 부둥켜 않고 공항밴치에서 하루를 보낸 추억이 지금까지 새록새록하다. 다음날 인도의 도심으로 나왔을때 그 느낌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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