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셜 우동은 예상 가능한 우동 맛으로, 육수는 깔끔했고 면은 쫄깃했다. 세 명이 방문해 새우 튀김을 두 개 추가했지만 우동 위에 올라간 것은 하나뿐이었다. 사진에는 새우 튀김이 한 개 더 보이자 의문이 생겨 사장님께 문의했다. “사장님, 원래 우동 위에 새우 튀김 있어요?” “네. 있어요.” “저희가 새우 튀김 두 개를 추가했는데, 하나만 주셨어요.” “어머, 죄송합니다. 금방 드릴게요.” 하며 주방으로 달려간 사장님은 잠시 뒤 접시를 들고 와 “두 개 왔어요”라고 말하자 고객은 “아, 이거 서비스. 죄송해서요.”라고 밝히고, 덕분에 오해는 불식되었다. 다만 설명이 애매하게 느껴져 번역기로 번역해 보여주려는 고민도 있었지만, 다행히 사장님의 한국어가 유창해 크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했다.
다른 직원은 한국어가 다소 서툴렀지만, 테이블을 치우며 사장님의 한국어를 반복해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히타카츠항 근처에 위치한 마도는 전체적으로 맛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는 동파육 덮밥이나 우동처럼 무난한 메뉴의 만족도가 높았고, 타코라이스는 향신료 맛으로 취향이 갈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연어오차즈케도 꼭 맛봐야지라는 생각이 남았다. 07. 포에무 빵집 · 야마하치 제과 · 귀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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