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서울 도착하자마자 범디보기 밥을 못먹어서 그런건지 손발이 덜덜떨리고 배가고파서 현기증까지 났음 서울역 2 층에 공사 싸악 해서 이제 함바집 같은 느낌은 없음 서울역 2 층 비싼거만 빼면 먹을만해요 아, 자리잡기도 개빡세 외국인과 한국인들 자리 얼마나 잘 잡는지 다들 무슨 날쌘돌이인줄 나만 느려 내가 발견한 자리 앉을락치면 누가 가서 샤샤샥 앉어 그래도 가방놓은 자리같은거 가방 비켜달라고하고 당당. 하게 앉으십쇼.
가방보다 사람이 먼저지 밥 야무지게 먹고 서울역 서문(후문) 으로 나와서 도로 한참 걷다보면 카페 나옴 여기동네는 왜 다 뭔가 덩그러니. 있는 걸까 (라튀순포함) 덩그러니 있어서 발견하기 좋긴한데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듦 비 많이오는 날이나 밤에는 무서울거 같아 ️ [장소] 위치가 엄청 좋지 않아서 여기를 오기위해서 이동네를 올거 같진 않는데..
서울역을 간다면 진짜로 여유롭게 서울역 도착해서 여기와보면 너무 좋겟다 서울역에서 나오서 국립극단보이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