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용료 지불 완료! 플로깅 활동의 첫 번째 스팟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이다.
일주일에 한번 플로깅하기를 목표로 한 뒤 첫 활동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 나가봤다. 오늘은 플로깅 첫 경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준비만 하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성숙해지자는 취지가 강했는데, 목장갑과 쓰레기 줍는 집게, 쓰레기봉투 이렇게 3개만 있어도 충분했었다.. . .
그리고 잠을 4시간밖에 못 잔 나에게 날개를 달아 줄 레드불까지!! . .
근데 아무래도 물가에서 하는 활동이다 보니 방수 가방이나 비닐봉지 정도는 챙기는 게 좋았을 것 같았다. 그리고 등에 썬크림 발라줄 파트너 한 명도..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파도가 오는 스팟이기 때문에 서핑 유저도 많을뿐더러,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까지 한 번에 몰리면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는 휴양지이다. 오늘은 특히 날씨도 좋고 파도도 좋은 날이어서 입문자를 비롯해 숙련자들까지도 많이 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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