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포츠를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일반인들 보다 여름의 변화를 더 강하게 체감한다. 에어컨이 없는 야외에서 그늘 막 하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올 해 여름은 공격적이다. 무더위가 일찍오고 가뭄 중 반가웠던 장마 소식도 계속해서 빗겨나가며, 햇빛은 점점 날카로워진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높아지면 멸망한다고 발표된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0.3도 남았다고 한다. 사실 뉴스로 볼 때는 큰 체감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 여름을 통해 그 위기를 온 몸으로 체감하는 중이다.
올라가는 온도, 점점 거대해지는 바다위 쓰레기 섬, 전쟁 등의 빅이슈가 지구가 날리는 경고가 아닐까 싶다. 이번 여름을 그냥 힘들고 지치는 더위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보다는 일상 속에서 얼마나 환경을 더럽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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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덥다..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