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교산(해발 998m)은 ‘횡성 5대 명산’ 중 하나다. 이름도 낯선, 사람 발길 뜸한 까닭에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 옛날 궁예가 봉화대를 설치할 만큼 산세가 예사롭지 않은 이 산자락 북동쪽 절골에 ‘봉황 울음소리’ 내는 폭포가 꼭꼭 숨어 있다. 횡성군에서 가장 큰 봉명폭포다.
폭포수 양쪽 기암은 짙푸른 이끼를 둘러 이끼폭포로도 불린다. 절골을 타고 흘러내린 계류는 섬강을 잉태하고, 원주 땅을 적신 후 여주에서 남한강에 몸을 섞는다.
강줄기를 거슬러 폭포로 향하는 오지 산행에 나선다. 발교산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과 홍천군 동면에 걸쳐 있다.
산이 아홉 겹으로 둘러싸고 있다고 해서 ‘구접’이라 불리는 오..........
강원 횡성 발교산 봉명폭포&숲체원, 숨고 싶어라…때묻지 않은 힐링계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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