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유혹에 1,800억 증발 해외 부동산 투자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500 메트로폴리탄 호텔 개발 사업이 이루어진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지역의 전경 고수익 기대했던 해외 부동산 투자, 현실은 20%대 손실 2019년, 국내 금융사들과 기관투자자들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500 메트로폴리탄’ 호텔 개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약 1억3,300만 달러(한화 약 1,872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주된 투자 목적은 호텔 개발을 위한 대출 자금 제공이었고, 투자 구조는 선순위 담보 대출로 설계됐다.
이자율은 연 6.13%로 고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기대했다.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 세계 관광산업과 호텔업계가 마비되면서, 사업성은 빠르게 악화되었고 차주는 대출 이자 상환을 중단했다.
결국 투자금 회수는 불가능해졌고, 부실화된 채권은 시장에서 할인 매각되는 수순으로 접어들었다.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