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매거진 26년 4월호 내용입니다 푸른 바다, 그 이상의 미래 ‘글로벌 관광 거점’ 강릉의 도심 대전환과 부동산의 새 물결 파도 소리가 들리는 해안선을 따라 자율주행 셔틀이 매끄럽게 달리고, 천년의 세월을 품은 소나무 숲 사이로 지능형 교통 체계의 디지털 신호가 흐른다. 2026년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강릉은 더 이상 여름 한 철의 낭만을 소비하고 떠나는 일시적인 휴양지가 아니다.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나, 올해 개최되는 ‘2026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를 기점으로 강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한 ‘스마트 시티’의 옷을 입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주 무대인 강릉 올림픽파크 조감도 (강릉시 제공) 관광의 도시에서 ‘지능형 도시’로, 강릉이 써 내려가는 제2막 과거 강릉의 부동산 가치가 단순히 바다 조망권이라는 자연 자본에 의존해왔다면, 지금의 강릉은 ‘교통의 초연결성’과 ‘도시의 지능화’라 는 ...